초스피드 메뉴!

스타일과 시간 대비 성과 모두 최강

코로나19로 원격근무가 정착되고 집콕 수요가 증가하는 한편,

시크릿 컬러나 포인트 컬러, 블리치 워크 같은

스타일 변화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평소 '늘 하던 대로' 하던 사람들조차

새로운 디자인에 도전하는 등,

모발은 여성들의 자기 긍정감을 높일 수 있는

도구라는 사실을 새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살롱 체류 시간은

최대한 줄이고 싶은 것이 고객의 마음.

그래서 이번 호 특집은

'일정 시간 내에', '큰 변화를 주는' 제안.

최소한의 수고로 최대의 효과를 가져오는

'시간 대비 성과'가 좋은 접근법을 소개합니다.

필요한 것은 '변화가 보이는 제안'과 '빠른 시술'

코로나19 유행으로 방문 빈도가

낮아진 상황에서 부각된 사실들.

일본에서 가장 최근의 미용지불액 평균은 8,093엔.

전 연령대에서 2009년 이후 최고액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10대(5,664엔 → 7,886엔)와

20대(7,608엔 → 9,467엔)는 큰 폰으로 상승!

컬러 이용률이 오르고 있다는 점(54.3% → 57.4)을

감안하면, 하이톤과 하이라이트처럼 블리치를 사용한

고가 시술의 영향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까지 체험해본 적 없는 메뉴에 도전한 결과가 아닐까요.

Q. 1

최근 1년간 미용사로부터

헤어스타일 변화를 제안받은 적이 있습니까?

작년보다 약 1% 올랐지만,

요즘 여성들의 심리를 감안하면 아직 부족!

스타일을 크게 바꾸지 않더라도

새로운 메뉴 제안은 필요하다.

Q. 2

미용사의 제안을 받고

실제로 헤어스타일을 바꿨습니까?

제안을 받아들여 스타일을 실제로 바꾼 사람은

무려 80%가 넘습니다.

코로나19 유행 중인 지금,

제안을 받아들이는 폭은 더 넓어지고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제안을 한다면 바로 지금이 기회입니다!

모발은 기분을 좋게 하는 활력제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2020년,

일본에서 미용실의 평균 방문 횟수는 5.8회로

전년 대비 0.2회  줄었습니다.

하지만 연간 이용 금액은 4.3만엔에서

4.7만엔으로 증가했습니다.

사람들을 만나지는 못해도 헤어스타일을 바꿔

기분을 좋게 하고 싶다는 심리를

이번 데이터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가장 최근의 미용실 지불액을 보아도

전년도보다 전체적으로 약 1,000엔 증가했습니다.

특히 10대와 20대에서는 2,000엔 넘는

큰 폭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헤어 컬러의 비율이 전년보다 3.4% 올랐다는 점을 감안하면,

블리치 같은 고가의 디자인 컬러 메뉴를 

경험하는 사람이 늘었다고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다는 점 덕분에

처음으로 해보는 메뉴에 도전하기 쉬운

환경이 갖춰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최근 1년 동안 미용사에게

새로운 제안을 받았다는 사람은 겨우 17%.

제안을 받은 사람이 실제로 시술한 비율은 80%를 넘습니다.

제안의 타이밍은 바로 지금! 하지만 시술은 단시간에!